안녕하냐삐!

해피시아와세삐?

하냐삐~~!!

 

루나스테 6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오신 분도,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도 다들 고마워요!

 

같이 이벤트에 출연하신 포요님, 시로피요님, 시그널라이즈님, 디디아이님, 여운님 링링님, 클릿츠님, 유라사이님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이벤트 주최하고 진행해주신 주나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2달 연속으로 루나스테에 설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번주가 진짜 코로나 정점이었을까?

2020년 2월부터, 조금만 더 참으면, 백신만 맞으면, 3차백신만 맞으면. 하면서 계속해서 버텨온 것 같다.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서 믹스도 들을 수 있고 자유롭게 공연장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2020년 10월 이후로 믹스를 못 들었기 때문에, 믹스 칠 수 있는 나날이 더더욱 그립다.

 

아픈 분도 많았던 것 같다.

일단 내 주위 사람들이 정말 많이 확진되셨다. 트위터로 에고사 하다보면 아파서 못 갈 것 같다고 하는 분도 있었고, 실제로 물판에서도, 대행을 맡겨주신 분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조금 걱정된다. 모두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카와페스3 끝난 뒤 카레집에서! 라이브가 끝난 뒤라서 화장이 막 번져있다.

 

 

2월 카와페스 끝나고 어제 라이브까지 약 3주간.

 

이전 블로그에서도 썼지만, 유니돌 대회를 보면서 아이돌이란 뭘까, 난 왜 옛날부터 아이돌을 좋아했고, 팬심은 뭐고 오시란 뭘까라고 고민하기 시작했던게 나는 왜 무대에 계속 서고있고,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주고 싶나. 하면서 계속 고민하게 되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고민이 길어지고 있는데, 언젠가 답을 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확실한 건,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분이 계신 만큼,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고, 나중에 아주 먼 훗날 돌이켜 보았을때, 나를 좋아했던 걸 후회하지 않게 해 드리고 싶다. ㅋㅋㅋㅋㅋ 아 이게 뭐야 ㅋㅋ쿠ㅜㅜㅜ 조금 블로그가 무거워지는 것 같은데, 엄청나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요! 노잼이라서 미안합니다... 블로그 너무 진심가득이라 부담스러워 하시는 건 아니겠지... 으아악 

 

 

 

아, 그리고 오시부도 다시 정주행했다! 쿠마사상 더빙을 맡은 분 성우가 의외라서 진짜 깜짝 놀랐다 ㄴㅇㄱ 

 

오시부도 보고, AKB0048도 다시 봤다! 정말... 0048은... 재미없는데 재밌다... 48그룹 오타쿠라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 48그룹 안 좋아했으면 재밌다고 생각도 안 할 것 같다(ㅈㅅ) 시대배경이 미래라서, 날아다니는 씽씽이 같은거 타고 무대하고 춤추는데, 나도 날아다니면서 춤 추는건 한번 해 보고 싶다. 근데 코어힘이 필요할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요즘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제일 최신 시리즈) 다시 보고 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대체로 주인공들 좋아했는데, 이번 시리즈는 좀 의외로 주인공 옆 외국인 친구가 조금 마음에 든다. 아직 최애는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쿠쿠가 마음에 든다.

 

공연 끝나고 안 뽀송한 한야... 라이브 전에 셀카 찍는거 맨날 까먹는다.... 그래서 맨날 화장 번져있거나 손 떨려서 셀카가 흔들려있다

 

 

 

이번 공연에도 머리를 풀고 올라갔다!

나는 머리카락이 빨리 안 자라는 편인데, 이번에 머리 고데기를 하면서, 끝을 쫙쫙 폈는데도, 딱 어깨에 걸쳐지는 길이라 구부러지는거 보고 머리가 자라긴 했구나... 싶었다. 머리를 자르던가, 진짜 어떻게 손을 보던가 해야지!! 4월에 알바비 받으면 머리 스타일을 뭔가 바꾸고 싶다. 지금은 일단 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5월쯤 되면 덥다고 자를수도 있고 그렇다.

 

아, 그리고 너무 신난 나머지 머리를 너무 세게 흔들어서... 특히 마지막 곡이었던 하이점프에서는 너무 세게 흔들어서 머리가 얼굴을 치고 아주 난리가 났었다. 방해돼------!!!

 

특히 하이점프는 좀 적당히, 귀엽고 예쁘게 춰야하는데, 너무 신나서 아무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막 췄다. 그래서 그런지 대기실 들어갔더니 숨차고 머리아프고 아주 난리였다. 다음부터는.... 적당히 머리를 흔들겠습니다... 사실 며칠 지난 지금도 아직 뒷목 근육 아프다 ㅋㅋㅋㅋㅋㅋ 하.............. 지금 좀 부끄럽다.... 무대 보면서 쟤 뭐야? 싶으셨을 것 같다..... 허허...... 

 

 

 

그리고 대기실에서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 우리 앞 팀이었던 디디아이님 순서에서 자하님 솔로무대가 있었는데 메나님이 막 자하님 솔로무대 있다고 자랑해주셨다. 그래서 내가 대박이다... 찢었다... 찢었다... 이미 찢었다.... 이랬는데 자하님이 자꾸 옆에서 붙었다!!! 붙었다!!! 이래서 웃겼다 ㅋㅋㅋㅋ 찢었다고 하는데 붙었다고 반응해주는 사람은? 자하님이 처음이라서? 너무 인상깊었던 나머지 블로그에 이거 써도 되냐고 허락까지 맡았다 ㅋㅋㅋ

 

또, 키미토마 믹스치고 있다보니까 유라사이가 너무 잘 해 주셨기도 하고, 쯔요센 노래가 한국겐바 토리팀의 마지막 노래로 나오고 있는데 정작 쯔요센은 이제 없구나! 싶어서 울컥+눈물나려고 하는 순간 TV가 꺼졌다. 대기실에 시로피요님이 계셨는데 리모컨이 그쪽에 있는 줄 알고.... 으아아앙 왜 껐어요! 했는데 시로피요님이 끄신게 아니었다고 한다. 바로 TV 켜졌고.... 머쓱해졌다.... 부끄럽구........ 시로피요님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일이다.... 쯔요센 해산한지 곧 4년이 되는데 쯔요센 해산했다고 울컥한 건 내가 많이 잘못한거다.... ㅜ 

 

 

내가 살고 있는 곳은, 3월 14일 즈음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직 만개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도 봄이 왔고, 건강하게 벚꽃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27일은 라이브 다음 날이라 일정 비워놨는데, 혼자서 벚꽃 구경이나 다녀올까?

 

하루스페는 5일 쉬고, 이번주 주말 26일에 넥서스테에 출연한다! 그래서 월, 화는 집에 오자마자 넥서스테 셋리 연습했다.

 

오늘 밤은 연습이었다. 즐거웠다. 루루랑 우리가 이번 무대에서 어땠는지 이야기 하는 것도 즐겁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이야기 하는 것도 즐겁다. 솔로였다면 혼자서 외로워하면서 절대 못 느꼈을 감정이다. 루루랑 좋아하는 무대 이야기도 하고, 이제 겐바에 가면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도 안다. 그 생각을 하면 현생을 살면서도 일이 덜 지루하다. 근데 공부는 지루하다 ㅡㅡ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참 감사스러운 일이다. 오히로메 자체로는 엄청 오래 된 주제에, 한국 돌아온 뒤로, 1년에 무대에 겨우 2~3번밖에 못 섰었다. 그리고, 2020년부터 개인적인 문제로 14개월을 쉬었으니. 나는 지금까지 첫 해만 매주 무대에 서고, 그 뒤로는 정말 언제 무대에 설지 몰랐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 루나스테는 벌써. 올해 3번째 무대였다. 솔로 때로 따지면 벌써 1년치 무대를 다 선 것이다. 또, 오히로메 이후로 지금까지 4월에 공연한 적이 없는데, 올해는 4월 겐바도 있다. 너무 기쁘다.

 

이렇게 생각하면 함께 무대에 서 주는 루루, 무대에 불러주시는 모든 관계자님들, 그리고 나를 계속해서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주시는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번주도 조금 바쁠 것 같긴 한데? 지난주 트캐 너무 재미있었어서, 이번주에 한번 더 할수 있도록 시간 내 보려고 한다.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우리 토요일에 또 만나 : )

기다릴게옹

 

 

한야 드림 

 

 

 

+ 여동생이 퍼스널 컬러 클래스 예약해줘서 내일 다녀온다! 하늘색 어울리는지 꼭 알아보고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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